예전부터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제도 스탠드를 구매하었다. 관절 형태의 디자인을 가진 스탠드를 찾고 있었는데 이런 디자인을 제도 스탠드로 통칭한다는걸 처음 알았다. 제도 스탠드는 주로 나사가 달려 받침대 없이 클램프로 고정하는 클립형과 받침대가 있는 스탠드형의 두가지 형태가 있다. 나의 경우에는 원목 책상의 두께가 클램프로 고정이 불가능한 수준이라서 스탠드형으로 구입하였다. 왠지 이편이 더 안전해 보이기도 하고. 가격대는 만원대에서부터 십만원까지 다양한데 이케아의 제품과 스피아노 제품이 유명한것 같았다. 소셜커머스에서 검색해보니 이 제조사의 제품은 2만원대에서부터 4만원까지 여러 제품군으로 나오고 있다. 나는 방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어울리는 스피아노 다비 스탠드형으로 결정하였다. 박스 안에는 스..